+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04.26 (금)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의령 전국민속소싸움대회 383마리 싸움소 몰려
TheFestival 기자    2014-06-01 23:33 죄회수  5026 추천수 0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제27회 의령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28일 의령읍 무전리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민속소싸움경기장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올해 출전한 싸움소의 숫자가 기록을 깼다.

 제4회 의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민속소싸움대회에는 역대 전국 어느 대회보다 많은  383마리의 싸움소가 출전한 가운데 우주(牛主)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과 아픔을 같이 하는 뜻에서 노란 추모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이번 대회에는 소태백 57두, 대태백 73두, 소한강 62두, 대한강 68두, 소백두 64두, 대백두59두 등 소싸움 역사상 가장 많은 싸움소가 출전하는 대회로 기록되게 되었다. 대회 첫날인 28일 오전 계체 및 조 추첨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부터 6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가 시작돼 6월2일까지 매일 소싸움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 싸움소를 망라해 체급별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으며 주최 측은 관람객들에게 송아지 3마리, 자전거, 농·특산물을 경품으로 준비하였다.  

 



태그  의령소싸움,세월호희생자추모,의령민속소싸움경기장,의령의병의날
연관축제  제4회 의령 의병의날기념축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mAZe1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선택과 집중의 축제육성, 문화체육...
국내곳곳에여행을다녀보면각지역의멋...
인기뉴스 더보기
영남루와 밀양강 어우러진 국가유...
[오익재칼럼] 음악축제와 음악사업
일본 전통공연예술페스티벌 카구라...
축제리뷰 더보기
2024 아산 피나클랜드 봄꽃축제 ...
벚꽃아 개나리 한테서 좀 배워라...
논산딸기먹기 헬기타기 사람구경...
인천 영종도 예단포둘레길 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