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05.06 (월)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노리단의 에코 뮤지컬 미래에서 온 가까운 마을의 축제 ‘핑팽퐁’
운영자 기자    2010-06-01 15:08 죄회수  8240 추천수 1 덧글수 4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아이콘! - 2010. 4. SBS News
굉장하다! 이들의 에너지를 사랑한다! - 2009. 10. CNN "Eye on South Korea
피터 드러커가 강조한 사회적 기업가 정신, 지속가능성, 음악의 힘 등에 있어
생생하게 살아있는 모델이다! - 피터 드러커 재단 이사 Rick Wartzman
2010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조권가인 에피소드에 출연한 노리단의 극장공연 작품!
 
전 세계의 시민들과 커뮤니티를 만나며 공연예술, 창의력 워크숍, 디자인 사업을 펼쳐온 노리단의 ‘핑팽퐁’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만나다!

< 공 연 개 요>
공연명 : 노리단의 에코 뮤지컬 ‘핑팽퐁’
공연기간 : 2010년 6월 19일(토)~27일(일)
공연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공연시간 : 평일 : 19시30분 / 토 : 15시, 19시 / 일 : 16시 (월:공연없음)
러닝타임 : 70분
관람등급 : 5세 이상

가격 : R석(1층) 2만원 / S석(2층) 1만5천원
할인정보 : 24세 미만 20%, 3인 이상 가족 20%
               비씨카드 삼성카드 결제시 20%, 사회복지단체 30%,
               20인 이상 단체 전화문의
특별할인 : 노리단의 야외공연에서 할인초대권을 받은 분은 구로아트밸리 전화예매 시 20%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문의 : 구로아트밸리 02-2029-1700 / www.guroartsvalley.or.kr
예매 : 옥션티켓 1566-1369    인터파크 1544-1555    사랑티켓 02-762-4242 
주최 : 구로문화재단, 노리단
후원 : 구로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제작 : 노리단 02-2677-5400 / www.noridan.org

노리단의 ‘핑팽퐁’은 우리의 몸, 폐자원, 산업자재 등을 업사이클링하여 창의적으로 개발 제작된 악기 오브제를 기반으로, 음악과 퍼포밍, 노래, 신체의 움직임으로 구성된 에코 뮤지컬입니다.
버려진 낡은 자전거, PE파이프, 패트병, 자동차 휠 등이 멋진 악기로 변신해 70분 동안 화려한 볼거리와 역동적인 멜로디를 전합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표정부터 세상에서 하나뿐인 악기들이 부르는 노래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이번 공연은 가족, 연인, 친구, 동료와 색다른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작품설명 >
미래에서 온 가까운 마을의 축제.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인 축제!
이곳은 이상한 공간, 방문자들을 위해 열려있는 세계. 만물상이고, 살롱이고, 플로어이고, 공장이다. 멀리서 초대된 여행자들, 동네의 청년백수 모모, 무료한 산책을 즐기는 노부부. 기웃거리기도 하고, 빠꼼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저벅저벅 성큼 들어서기도 한다. 이 공간에 들어서는 방문자들은 때로는 강력하게 때로는 리드미컬하게 그들의 오래된 꿈들을 재생하여 놀라운 축제를 만든다.

< 핑팽퐁 연혁 >
2008년 5월 마카오 아트 페스티벌 초청공연 유료객석점유율 90%
2008년 10월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세종M씨어터 공연 유료객석점유율 95%
2008년 11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장기공연 총 22회
2009년 8월 UNEP 세계어린이청소년환경회의 초청공연
2009년 9월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초청공연

< 언론 리뷰 >
배우들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인물의 생각을 실어 나르는 새로운 개념의 뮤지컬! 2009. 1. 월간 The Musical
이들의 기발한 착상과 시도는 세계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2008. 5. MBC 2580
리듬과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하나가 된다! 2008.10. SBS News

< 공연 특징 >
그들이 뿜어내는 젊음의 에너지에 반하다!
이 좋은 공연을 이제야 알았을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충격이다.  - 2008. 11. 서명덕님
배우들의 표정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보는 내내 같이 미소 짓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낫다. - 2008.12 hoho43님

창의적인 악기와 혁신적인 콘텐츠!
기발한 악기들과 국악의 만남이 오히려 친근하다! 색다른 음감의 창조였다.
-2008.11. oessi님

충격적이다! 상상도 못한 신비롭고 맑은 소리가 나왔다. 태평소 소리에 묵은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다. -2008.10 손은남님

모든 관객이 하나가 되는 짜릿함!
아직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와 리듬감이 내 심장을 울렸다. 공연을 보았다는 기분이 아니라 함께 놀다 온 것 같다.  -2008.11. galgumi님

앞 좌석의 아주머니는 일어나셔서 춤을 추셨고, 나와 남편과 손뼉을 마주치며 신나게 웃었다. 모든 관객이 공연에 흠뻑 빠져있었다. -2009. 8. 이경수님

강도균 취재팀장 / dkkang@thefestival.co.kr
※ 저작권 ⓒ 더페스티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mEb3E 
broomstick   2010-06-22 15:35 수정삭제답글  신고
더페스티벌 덕분에 좋은 공연 봤습니다. 6명이 함께..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아깝지 않아요. 팍팍 보러 가세요.
사무엘   2010-06-03 07:42 수정삭제답글  신고
방송에서 소개된 동영상 봤어요. 특히 우리결혼했어요~조권가인 잼나게 봤슴다 ㅋㅋ ECO-MUSICAL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꼭 가서 직접 보고싶네요. 핑팽퐁이 근데 무슨 뜻인지..
broomstick   2010-06-01 19:46 수정삭제답글  신고
앗, 이런 대단한 풍물단이 ? 기발한 아이디어~ 구로아트밸리.. 꼭 가 보겠습니다. 왕 기대됩니다. *^ ^*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밀양다움의 햇살문화로 지역을 재...
햇살문화는지역의정체성을가진고유한가...
인기뉴스 더보기
[오익재칼럼] 패션산업의 변화와 ...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성...
남해바래길 마을주민 공모사업으로...
축제리뷰 더보기
2024 아산 피나클랜드 봄꽃축제 ...
벚꽃아 개나리 한테서 좀 배워라...
논산딸기먹기 헬기타기 사람구경...
인천 영종도 예단포둘레길 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