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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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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1-09-21(Wed) ~ 2011-10-30(Sun) / 40일간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장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201-1 청주문화산업단지 일원
주최 청주시,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주관
문의전화 043-277-2501
공식사이트 http://www.cheongjubiennale.or.kr/home/main.do
분류 문화/예술, 교육/체험, 공연전시/기타
태그 청주,청주문화산업단지,비엔날레,공예,청주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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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기간 2011. 9. 21(수) ~ 10. 30 (40일간)

 

장소 청주문화산업단지 일원 (옛 연초제조창)

 

전시

 1. 오늘의 공예 Contemporary Craft, NOW&HERE

2. 의자, 걷다 Chairs : Flow
3. 제7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7th Cheongju International Juried Craft Exhibition
4.초대국가 핀란드관 <전통과 미래, 그 사이 :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 Guest Country Pavilion Finland <Between Tradition and Future : Craft and Design from Finland>
5. 국제 공예 & 디자인 페어 International Craft & Design Fair

 

열린비엔날레

1. 청주청원 네트워크전 Cheongju&Cheongwon Collaboration Exhibition

2. 녹색공예디자인프로젝트 Green Craft Design Project
3. 시민참여프로젝트 : 문화예술이벤트, 시민홈스테이, 시민도슨트 및 자원봉사 등
4. 옛 연초제조창 65년사 스토리텔링 특별전 : 불꽃피다
5. 한국공예가협회특별전

 

학술

1. 공예의 정체성과 미래 The Identity of Craft and It"s Future

2. 2011크라프트 서밋 Craft Summit 2011
3. 핀란드의 실험적 공예와 현대 디자인 교육 Experimental Craft &Contemporary Design Education in Finland

 

행사/이벤트

1. 공예디자인 교육관

2. 공예체험&워크샵
3. 공연&이벤트

 

주최청주시

주관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유용지물’의 주제를 통해 ‘오늘’이라는 시간을 기점으로 공예의 의미와 기능, 그리고 공예가 인간에 대해 어떤 의미와기능으로 작동하는지 새겨보고자 한다.
지난 100여 년 간 물밀 듯 밀어닥친 변화의 환경과 상황은 인간과 일상을 변모시켰다.
이런 변화의 물결은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것의 피할 수 없는 전제조건이자 절대 조건이 되었고 공예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공예의 전통적인 의미와 가치도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멸종할 수도 있다는 위기 의식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지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1세기 공예가 한국의 지정학적 조건과 정치 • 경제적 환경 속에서 어떤 모습을 지녀야 할 것이며, 어떻게 인간의 삶에 ‘유용’한 존재가 될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인간의 삶에 기여하는 공예를 지향한다.

즉, 인간의 일상적 삶에 변화를 제공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도구를 만드는 지구상의 유일한 존재인 동시에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다.
인간 역사는 도구의 역사이며 공통의 도구는 ‘손’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지녀왔던 공예의 개념에는 손이 만든 2차적인 도구, 그리고 그 도구를 작동시키는 ‘인간’을 제외 시키는 오류를 범해왔다. 그런 점에서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21세기 공예를 규정하는 중심개념과 변화의 중심으로 ‘인간’을 상정한다.
‘not the new, just the necessary’ 는 러시아 구성주의자들이 실사구시를 주창하면서 19세기말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다. 이것은 새로운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과 감정에 실천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실리적인 사고를 대변한다.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작품으로서의 공예적 가치 그 이전의 일상성과 도구성을 환기하는 공예의 정체에 대한 의미 회복과 공예의 존재 이유와 목적, 그리고 공통분모는 ‘인간’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용지물’이란 필요 없는 것 또는 서로 상관없는 것들이 만나서로 필요한 존재가 되는 통합의 장, 통섭의 미학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예는 지켜져야 할 가치임과 동시에 오늘날 새로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 진화하는 자세를 동시에 지녀야 한다.
즉,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주제는 서로가 만나고 섞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여야 한다는 공예에 대한 요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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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11-09-2114:04:23  토실토실   축제정보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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