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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기] 그해 여름의 행복을 발리와 함께 전할께요.
상큼새댁    2011-08-01 죄회수 2,201 추천수 0 덧글수 4  인쇄       스크랩     신고

 


그해 여름의 행복을 발리와 함께 전할께요.


싱가폴을 경유해 11시간의 비행을 드디어 도착한 발리 국제공항

꿈과 희망과 낭만과 행복이 있는 발리와 함께 행복을 전달해 드릴께요.


고급스러운 대리석과 자연적 매력이 물씬한 코코넛 나무로 지어진 노보텔 . 테라스에서 스에서 내다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전경에서 부터 광경이 우리를 매혹시킬수 있었다.

동양인보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리조트라 그런지 아메리칸 식의 뷔페로 다양하고 깔끔한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 첫째날이 되었다.


노보텔에 딸려 있는 수영장과 발리에서 제일 깨끗한 해변을 거닐면서 사진을 찍기도 하였고

오후에는  발리여행의 하이라이트 아융강의 래프팅

강셈이라는 활발하고 유머스러운 가이드 덕분에 잔잔하면서 스릴있는 정말 재미있는 래프팅을 만끽할수 있었다.

그리고 아주 아주 살짝 나온 제 배를 보면서 임신하셨어요? 물어보는 센스....

각성해야 겠네요..


해양스포츠의 참맛을 즐길수 있었던 셋째날..

제트스키와 바나나 보트 , 스노쿨링등을 체험할수 있었다.

워낙 겁이 많고 고소공포증이 심했던 나인지라  약간 겁을 내기도 했지만 가이드의 동행아래 바다를 가로질러 물살을 가르며 부웅~ 하고 가는 그 기분 ~ 스릴만점.

발리는 어딜가나 스릴만점이 이었다.

마지막으로 스노쿨링 체험. 검은 해녀복 비슷한 것으로 갈아입고 차를 타고 이동.

이동수단은 트럭뒷편 . 사람들을 모아 실고 가는 모습이 전쟁터에서 끌여가는 포로의 모습이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20분정도 이동한후 도착한 또다른 바닷가. 바닷속을 들어간다는 자체가 굉장한 두려움이어서 고민을 하다가 산소통을 매고 호흡을 하며 들어가긴 했는데 결국 몇분 안되서 다시 바다위로 올라와 버렸다.

깊이 들어가서 바닷속을 들여다 볼수 없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래도 경험했다는 것에 만족을 하였다.

해양스포츠후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는 맛사지 샵으로 향하였다.

공주가 된 기분으로 맛사지를 받고 도착한  아름다운 짐바란 해변에서의 멋지고 기억에 남을 씨푸트 만찬.

평소 음식을 가리지 않는 덕에 어딜가나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었다,

해변위에 놓여진 식탁들에 저녁노을을 보면서 먹었던 씨푸드 만찬.

묽게 물든 붉은 노을처럼~~ 행복하면서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어찌 감탄하지 않을수 있었으리. 저녁후 간단한 맥주를 마신후..팜스윗이라는 풀빌라로 고~ 고...


가이드 없이 팜스윗 풀빌라에서 보내는 넷째날.

팜 스윗 빌라는 총 16채의 프라이빗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거리의 쇼핑센터와 사누르 해변을 끼고 자리하고 있었고 . 발리 특유의 건축양식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우아함이 잘 어우러진 형태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상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편한한 휴식을 제대로 만끽하려고  수영영에서의 놀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고 하며 선텐을 하기도 하였고 책을 보기도 하고 정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즐길수 있는 하루 였다. 마지막에 맛사지를 받으며 스파를 즐길수 있는 센스도 꼭 지켜주면서..


발리에서의 마지막인 다섯째날.

본격적인 발리 유명 관광면소 관광및 간단한 쇼핑

우붓관광 . 왕궁 . 재래시장, 울루와뚜 절벽사원등 발리 시내관광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우붓관광은 발리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은곳인 만큼 많은 인종들을 구경할 수가 있었다

우리와 재래시장과 약간 비슷한 곳이기도 하였고 정말 많은 인도네시아 물건들이 있었다.

손으로 직접 만들 물건 생활용품들. 우리 시장과 별다른 점을 발견할순 없었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기도 하였다

참고로 여기서 물건을 살때는 거의 70%이상은 갂어야 한다는 센스...

또 여러왕궁과 서원들을 구경하면서 쇼핑도 하고 보냈던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맛사지를 받고 일식으로 석식을 먹은후 공항으로 이동 하였다.


이상으로 발리에서의 행복을 여러분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발리~ 한국인 관광객이 많긴 하지만 그만큼 우리의 정서와 맞는곳이기도 하여서 여행내내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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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204   2011-08-07 08:19 수정삭제답글  신고
단순히 구경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해양스포츠 발마사지 씨푸드체험.. 아! 좋겠다~
하나   2011-08-04 11:04 수정삭제답글  신고
부러워요...나도 아직 발리는 안 가 보았는데...올 겨울 도전해 볼까 합니다.
폰껍데기   2011-08-02 16:05 수정삭제답글  신고
사진이 아주 정겹고 화려해 보입니다. 추억만들기에 최적의 코스 여행 같군요.
천상녀자   2011-08-01 23:15 수정삭제답글  신고
발리는 1996년에 갔다 왔는데.. 지금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휴양지군요~ ㅋㅋㅋ 또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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