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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축제문화정책최고위 과정 신설
더페스티벌 기자    2014-08-07 11:15 죄회수  5836 추천수 1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우리나라가 축제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문화를 기획하고 경영하는 축제문화 전문인력 양성 최고위과정 프로그램이 나왔다.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원장 차길수)에서 2014년 2학기에 축제문화정책 최고위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8월 30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이 과정은 축제가 단순히 모여 즐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축제문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창의적 발상과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최고위 과정이다.

 

본 최고위과정의 교수진은 정병국(국회의원, 전 문화관광체육부장관), 박양우(전 문화관광체육부부차관, 중앙대 교수), 김준한(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송재호(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제주대 교수), 유병한(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박인건(KBS교향악단 대표이사), 유진규(전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연극인) 등 축제 정책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전문교수와 문화관광체육부 축제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시중(우송대 교수), 서철현(대구대 교수), 김희승(동신대 교수), 류인평(전주대 교수), 지진호(건양대 교수), 오순환(용인대 교수), 이수범(경희대 교수), 송운강(강원대 교수) 등 이론을 전달 할 전문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자격은 축제관련산업 경영자 및 임원, 공무원, 국회 및 지방자치단체 의원, 전문직 종사자 및 문화예술인, 방송기관 종사자, 창업희망자 등이고,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본 최고위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경기대학교 총장이 인정하는 축제문화정책최고위 과정 수료증서 및 경기대학교 총동문회 가입과 대학원 원우회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축제문화지도사 1급 자격 인증서를 수여하는 특전이 있다.

 

이 최고위 과정의 김정환 주임교수는 “축제문화정책과정 교육의 확대를 통해 지식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지역축제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및 지역축제 컨설팅 역할을 강화 할 수 있다”며, “단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교학팀 (전화 : 02-390-528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9길 24 )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세내용: //www.thefestival.co.kr/marketing/seminar/319/?curpage=1

태그  경기대학교관광전문대학원,축제정책최고위과정,김정환교수,축제문화지도사,축제산업,축제학,축제전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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