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05.18 (토)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경북, 포항물회와 청도추어탕 등 대표음식 육성키로
김대원 기자    2012-02-27 00:12 죄회수  8174 추천수 2 덧글수 2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경북, 포항물회 청도추어탕 등 표준레시피 개발, 대표음식으로 육성

 

 

경상북도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음식을 발굴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포항 물회’나 ‘청도 추어탕’처럼 지역 이름만 대도 떠오르는 지역별 대표음식을 골라 집중 육성하기로 한 것이다.

 

 

 

경상북도는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포항 물회·과메기, 영주 풍기삼계탕, 의성 마늘찜닭, 청도 추어탕, 봉화 송이요리, 울진 대게요리, 안동 한우요리, 고령 대가야 밥상, 성주 참외요리에 대해 올해 3억원의 사업비로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음식산업 종사자 서비스 개선 및 요리기술·경영 컨설팅 지도, 교육·홍보·마케팅 사업, 각종 행사 참가 지원, 대표음식 보급 및 취급음식점 육성 후 홍보, 브랜드화 및 스토리텔링사업 등을 지원한다.

특히 매년 10월 중 열리는 경북식품박람회를 통한 전시 및 시식·판매 행사로 대표 음식의 상세 정보와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김승태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 대표 음식을 발굴·육성해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그  경북대표맛,포항물회,청도추어탕,풍기삼게탕,포한과메기,의성마늘찜,안동닭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p7o9e 
leciel   2013-05-19 20:01 수정삭제답글  신고
눈 앞에 그리고 입안에 감도는 식욕.. 포항물회도 청도추어탕도 의성마늘찜닭도..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정원환 고창국화축제위원장
인터뷰 시련을아름다움으로,정원...
인기뉴스 더보기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 평...
RED 축제 성공 3요소 의령홍의장군...
제19회 부산시민세계축제 41개국 1...
축제리뷰 더보기
비오는데 돈내고 들어간 보람있...
2024 아산 피나클랜드 봄꽃축제 ...
벚꽃아 개나리 한테서 좀 배워라...
논산딸기먹기 헬기타기 사람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