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3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1길 34(신도리 18-2번지), 대표전화 054-372-5500
- 새마을광장 : 대통령전용열차, 신거역, 대통령동상, 신도정미소
- 전시시설 :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 테마체험시설 : 새마을교육 체험학습장, 시대촌(초가, 슬레이트, 기와), 새마을구판장, 왕대포집,
새마을상징마당,기억의벽, 새마을실개천, 공동빨래터 등
- 편의시설 : 새마을식당, 관리사무소, 쉼터 등
1970년 4월 22일, 새마을운동은 박정희대통령에 의해 제창되었다.
1960년대 도시중심의 경제개발이 진행되면서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박정희대통령은 전국지방 장관회의에서 농촌의 발전에 대한 연구를 지시하게 된다. 이것이 새마을운동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1970년 5월 6일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마련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이 전개되었다.당시 신도마을의 모습을 미니어쳐 모형으로 전시하고 신도마을이 부촌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박정희대통령과 신도마을의 역사적인 만남과 새마을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청도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새마을운동회고록 등 다양한 기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새마을운동 초기인 1970년에서 1979년 까지 3단계에 걸친 새마을운동 전개와 1980년대 체제정비단계를 거쳐 1990년대 자율확대단계까지 새마을운동의 성장과정을 전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개발의 흐름, 세계가 놀란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모습들을 전시하고 있다.
신거역 개통을 통해 마을의 발전에 가속을 더하던 1969년, 작고 소박한 농촌, 신도마을을 모태로 새마을운동을 탄생시킨 박정희대통령과의 역사적 만남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가 청도 신도마을임을 알리고 있다.
신거역 신도리와 거연리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신거역은 신도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건립하였다가 폐쇄된 후 옛 정취를 살리기 위해 복원한 역이다.
대통령 전용열차
높은 상징적 가치를 지닌 대통령 전용열차는 박정희 대통령과 신도마을의 인연을 만들어준 만남의 다리
대통령 동상
박정희 대통령이 살기좋은 나라를 위해 고심하며 새마을 운동을 지시하던 그 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