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읍 봉동주공길 28-23 (고흥 버스터미널 주변)
061-835-2222 대표 류인석
고흥천변의 횟집 포장마차식 제철해산물 제공
서민적 정취와 무한 서비스정신 그리고
인정은 넘치는데 메뉴판이 없는집
이름은 포차라고 써 있는데 포차가 아니라 아늑한 서민적 분위기의 해산물 맛집이다.
요즘 보기드문 정이 있는 식당.. 이기적이지 않고 막 퍼주는 스타일.
메뉴판이 없고 제철 해산물 신선한 회를 그때그때 즐길 수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농어회와 노랑가자미회와 갑오징어회를 ..
각각 제철에 광어 하모 주꾸미 전어 대하 실치 .. 등을 맛볼 수 있고 포장도 해 준다.
그리고 항상 계란을 삶아 준다. 맨김을 양념 간장에 하얀 쌀밥과 함께 싸 먹게 해 준다.
푸성귀도 배추쌈도 쌈된장도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