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이 좋은 곳에서 편하게 앉아서 음식과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팔당대교와 예봉산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물 위를 떠 노니는 철새들을 보는 것도 보너스로 받는 추억만들기가 된다.
이 곳은 <창모루 나루터>였다. 이 곳 하남시 창우동과 남양주시 팔당사이를 잇는 나루터로 남북한강을 따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를 오가는 세미선(稅米船) 상선(商船)이 쉬고 머무르던 여각(旅閣) 객주(客主)가 많았던 곳이다.
송어회를 먹으면 아주 담백한 맛에 기분이 좋아진다.
회 드신 후에 매운탕 그리고 수제비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