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04.20 (토)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비대면축제 드라이브스루 2021 양구 곰취축제 5일 개막
한채은 기자    2021-05-05 00:02 죄회수  7011 추천수 3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2021 양구 곰취축제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양구 레포츠공원에서 그리고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해 2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올해 곰취축제는 ‘봄의 선물, 곰취로부터!’라는 주제 아래 대면은 축소하고 비대면이 강화된 축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들은 비대면이 주를 이루고 일부 대면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프로그램은 네이버TV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생중계되며, 네이버TV에서 ‘양구문화재단’을 검색하면 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개막식, 축제 포럼, 축제 준비 브이로그, 곰취농가 체험, 곰취문화TV, 곰취 어셈블리, 곰_취:중진담, 라이브 커머스 등이며, 대면 프로그램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한 곰취 판매와 셰프 쇼(곰취 쿡방 레시피 쇼), 소규모 공연, 퀴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5일 오전 10시 양구국민체육센터 옆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드라이브 스루 체험 개장식 퍼포먼스 및 축제 개막식이 온라인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방송된다.

신효섭 셰프와 함께하는 셰프 쇼는 5일 양구국민체육센터 옆 무대에서 총 3회에 걸쳐 회당 30분씩 양구곰취를 활용한 다양한 곰취 레시피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소개한다.

또 드라이브 스루로 곰취를 구입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매일 수차례씩 초대가수 공연과 퀴즈쇼, 저글링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곰취 판매는 5일 오후 2시, 6일과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2시 등 총 4회에 걸쳐 각 1시간씩 진행된다.

하루에 300상자씩 나흘 동안 1200상자(1.2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곰취 현장판매는 축제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축제장에서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2톤이 준비된다.

또 곰취먹콘(드라이브 스루가 지루하지 않게 즐길거리, 볼거리를 주는 무대공연), 곰취카픽 인터뷰(드라이브 스루로 곰취를 구매한 구매자들과 차 안에서 진행), 알쓸곰취 퀴즈쇼(알고 보면 쓸모 있는 양구곰취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사회자 진행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곰취 브이로그(곰취축제 준비과정을 담은 영상), 곰취 어셈블(곰취축제 시리즈물 영상), 곰취문화TV(양구 문화관광시설 5곳의 홍보영상) 등이 준비됐으며, 곰_취:중진담(커뮤니케이터 김창옥과 함께하는 솔직 담백 토크쇼)과 양구 곰취축제 포럼(지속가능한 축제와 양구곰취가 걸어가야 할 방향성 모색) 등 스페셜 이벤트도 열린다.

이밖에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와 곰취 방역키트 이벤트, 샘표 토장&양구곰취 콜라보 이벤트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조인묵 군수는 “2년 만에 열리게 된 곰취축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즐기시고, 봄을 대표하는 양구곰취를 구입해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가까이 만나서 곰취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  
연관축제  2021 양구곰취축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s://bit.ly/2PQ6i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밀양다움의 햇살문화로 지역을 재...
햇살문화는지역의정체성을가진고유한가...
인기뉴스 더보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10건 ...
양평다움 찾기 프로젝트 지평리전...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 배다리 개통
축제리뷰 더보기
2024 아산 피나클랜드 봄꽃축제 ...
벚꽃아 개나리 한테서 좀 배워라...
논산딸기먹기 헬기타기 사람구경...
인천 영종도 예단포둘레길 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