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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대중음악축제, 「2009아시아송페스티벌」
BeAK 기자    2009-09-11 15:18 죄회수  11761 추천수 0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아시아 최고 대중음악축제, 「2009아시아송페스티벌」
아시아 톱 가수 참여하는 2차 라인업 확정


- 한국의 국민 아이돌 “빅뱅”
- 쟈니즈 사무소 소속““V6”스페셜게스트로 참가
- 홍콩의 톱 배우이자 아티스트““정이건(정이지엔)” 참여 확정
- 2009년 최고 신예““2NE1”아시아신인상 수상의 영예
- 국내외 9개국 총 14팀의 초호화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자리매김
- 1차 티켓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www.asf.or.kr)서 8월 21일 오픈 예정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을 8월 11일 공개했다.


재단은 미발표되었던 한국의 2팀으로 ‘국민 아이돌’,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빅뱅”과 최근 초대형 신인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2NE1”의 참여가 최종 확정되었으며, 일본의 인기그룹 “V6”와 영화배우와 가수로서 홍콩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액션스타 “정이건(정이지엔)”의 참여 또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으로 더욱 막강한 진용을 갖추게 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국내 외 9개국, 총 14여 개 팀의 초호화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일본에서 정규 싱글 2장을 발표하여 권위있는 오리콘주간싱글차트 Top3안에 랭크 시키고, 일본, 태국 단독콘서트를 성공시키는 등 아시아의 떠오르는 아이돌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빅뱅”은 지난 1차 라인업 발표로 이미 참여가 확정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송페스티벌을 빛낼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서 그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거물급 스페셜 게스트로는, 일본 메이저 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 소속 6인조 아이돌 “V6”가 참가를 확정 지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V6는 일본의 메이저 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 소속의 6인조 남성 그룹. 1995년 11월 1일 싱글 "MUSIC FOR THE PEOPLE"로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JPOP 대인기 그룹이 되었다. 20th Century(토니센, トニセン)와 Coming Century(카미센, カミセン)의 두 개 유닛으로 나누어 활동 하기도 하며, 멤버 각자가 가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약 중이다. 2004년 1월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현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설립 기념, 창립 축하공연에 일본 대표로 참가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아시아문화교류공헌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도 교류가 깊다.


홍콩 최고의 스타 “정이건(정이지엔)”의 아시아송페스티벌 참가 소식 또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배우와 가수로서의 재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다재다능한 스타 정이건은 1991년부터 모두 38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대부분의 앨범이 HK IFPI로부터 플래티넘 디스크상을 수여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의 대표적인 영화배우로서, 그는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포함해 4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고혹자’ 시리즈와 ‘풍운’이 그의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 금년에는 블록버스터 대작 ‘풍운2’ 및 일본 일세를 풍미 한 사라토 산페이의 걸작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겨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영화 ‘카무이외전 (カムイ外伝)’ 출연으로 아시아 스타로서 영역을 확실히 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아시아 신인상의 이름으로 매년 1~2팀을 선정, 시상하는 ‘아시아 신인상’의 영예는 “2NE1”에게 돌아갔다. 데뷔 이래 ‘fire’, ‘I don’t care’ 등 발표곡마다 각종 순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최다 수상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 지금까지, 한국의 샤이니(SHINee), 씨야(Seeya), FT아일랜드(FT Island), 일본의 7인조 여성아이돌그룹 ‘베리즈코보(Berryz工房)’, 태국의 "제임스(James)" 등이 아시아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무료공연으로 펼쳐지며, 입장권은 주최측인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의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www.asf.or.kr)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차 공식 티켓 다운로드는 오는 8월 21일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번에 발표 된 2차 라인업을 포함한 국내외 정상급 참여가수들에 대한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김영훈 이사장은 “아시아가 하나의 음악 시장으로서 협력하며 성장해가는 붐을 조성하고자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은 회를 거듭하면서, 단지 자국 스타가 아닌 아시아의 스타로서 거듭나는 대형 가수들을 배출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수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창구로서 발전해가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앞으로도, 아시아 문화교류 및 협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아시아는 하나’라는 문화공감대를 형성하여 글로벌 음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개최 의의를 밝혔다.


아시아 각 국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004년 아시아 7개국 9개 팀을 모아 출발한 이후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이자 문화교류 행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2008년도에는 12개국 24개 팀의 아시아 최고 가수들이 참가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 14여 개 팀이 참가하여, 가을밤 ‘상암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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