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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의 재즈로 듣는 클래식 콘서트 쇼팽 in 뉴욕 만석매진
박이연 기자    2023-07-22 08:05 죄회수  1931 추천수 6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시가 주최하고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한 재즈로 듣는 클래식 콘서트 「쇼팽 in 뉴욕」이 922석 전 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20일(목)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2023 삼척 더 나은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여름밤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연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팟캐스트 ‘재즈가 알고싶다’의 프로젝트팀으로 오종대(드럼), 송미호(베이스), 김주헌(피아노), 박윤우(기타), 데이브 유(아코디언), 여현우(색소폰, 클라리넷), 박동석(바이올린), 이희명(바이올린), 맹진영(비올라), 이길재(첼로)의 열정적인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쇼팽, 라흐마니노프 등의 대표곡들을 편곡해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연구가 안인모, 송라이터 데이브니어가 유쾌하고 품격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의 심태은 이사장은 “음악이 주는 감동으로 지친 삶에 쉼을 얻고 희망을 발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삼척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은 2021년 설립되어 삼척지역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보답하는 디너연주회와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시네토크, 미술 전시회, 클래식 연주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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