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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역사박물관과 덕수궁에서 생생문화재 근대음악 공연
박이연 기자    2022-05-18 22:48 죄회수  684 추천수 6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김종헌)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2>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5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잔디마당 및 덕수궁 석조전 분수대에서 개최된다. 이 음악회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교수가 발굴하고 복원한, 19세기 말-20세기 초 정동에서 연주되었던 한국 근대 음악이 나온다. 

본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민경찬 교수의 해설과 이승묵 문화기획자의 연출로 진행된다. 주요 공연자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의 차세대 성악가 소프라노 임채민, 이예원, 테너 이희창, 바리톤 황주석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시민 공연 단체인 서울중구여성가요합창단(까치소리)과 서울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 행사는 그동안 소홀히 다뤄져 왔던 근대음악 중에서도 정동에서 실제 불리었던 곡들을 복원하여 무대 위에서 상연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 근대기에 불리고 연주된 곡의 선율과 노랫말을 통해 대중들이 당시 사람들의 삶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1회로 개최되는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음악회’는 1882년에 체결된 조미수호통상조약 이래로 올해 14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 수교의 역사를 기념하고자 미국과

관련된 음악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제2회 음악회에서는 ‘아펜젤러와 배재학당’을 주제로 하여 배재학당에서 불리었던 근대 음악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특히 아펜젤러 순교 120주기가 되어 이 공연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제3회 음악회에서는 ‘정동 그리고 여성’을 주제로 하여 1886년 메리 스크랜턴(Mary Fletcher Benton Scranton)이 설립한 이화학당 출신의 음악가와 관련된 작품 등이 공연된다. 제4회 행사에서는 ‘대한제국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대한제국 시기에 불리었던 곡들이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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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2022-05-22 10:02 수정삭제답글  신고
박물관 마당에서 그리운 가곡 동요 옛노래를.. 누가 이런 좋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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