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문화의 거리는 동안구 범계동 1130번지 일대 범계역에서 구 옥류관까지 357m 구간에 걸쳐 테마별 5개 광장으로 구분해 조성되어 있다.
범계역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영화촬영 모습의 조형물 “빛과 영혼을 찾아서”는 6·70년대 안양시가 영화산업의 본고장이었음을 상징하며, 이벤트 거리에 있는 무지개 색상의 레인보우 아치와 “수경광장”의 아치형 분수는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중앙광장”은 사시사철 공연이 가능한 곳으로 조명장치와 바닥분수가 한조를 이루고 있으며,평촌지역 공연문화의 요람으로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지는 “수경광장”은 돌기둥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마치 폭포수를 연상케 하는 분수가 시선을 집중시키며, 문화의 행사 거리에는 기존의 야외무대가 지붕이 없어진 새로운 형태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도 점토벽돌과 화강판석으로 바닥무늬를 장식하고, 철쭉, 연산홍 등 다양한 수목에다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과 함께 쇼핑도 즐기고 문화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
|
|
| | |
|
|
|
|
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09-08-0511:33:29 JoyB |
|
|
|
|
|
|
주변 정보가 없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