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인 인디뮤직 페스티벌 홍대“가 금주 주말 홍대레드로드 R4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플레이 인 인디뮤직 페스티벌 홍대“가 5월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양일간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장소는 홍대 레드로드 R4 KT&G 상상미당앞 광장에서 진행하는데 지난해와 동일하게 다양한 장르의 인디뮤직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 날 공연은 전야제 형식으로 아마츄어 새내기 인디뮤지션들의 야심찬 경쟁속에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예정이며, 둘째 날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인디뮤지션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개막식 축하공연과 더뮤지션, 레인어클락, 김장아, 빈시트 등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특히 몽환적인 가창력과 유니크한 혼성 4인조 락 그룹인 카디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열정적인 로맨틱펀치가 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번 공연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시민간축제 지원•육성 사업으로 홍대걷고싶은거리협동조합에서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 마포구청,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후원 한다.

홍대걷고싶은거리협동조합 박세권 이사장은 젊음의거리 홍대 레드로드 R4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본 축제 행사에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와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을 안전하게 마음껏 즐기다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청년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핸드메이드 작품 프리마켓 행사에도 많이 참여해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