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탐라문화제

• 주제 :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중흥시대
• 기간 : 2013. 10. 2(수) ~ 10. 6(일)(5일간)
• 장소 : 제주시 탑동광장
• 축제구성 : 기원축제, 제주원형문화축제, 제주무형문화재축제,
                     민속예술축제, 예술문화축제, 참여문화축제, 폐막축제 등
• 축제조직
  •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 - 주 관 : 제52회탐라문화제추진위원회
  •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총 등

제주 탐라문화제는 제주도의 향토축제로서  1962년 원래 ‘제주예술제’로 시작하였다가 1965년에 ‘한라문화제’로 개칭하여 50회를 치뤄 냈다. 순수한 민간주도로 운영되면서 ‘축제의 특장화’, ‘문화의 명절화’, ‘문화관광의 자원화’를 지향하는 관광축제로 발전해 오고 있다.

행사 내용은 한라산신제·만덕제·바다축제·섬민속축제·학생민속예술 한마당·제주마(馬)축제·사투리대회·무형문화재축제·민요경창대회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듬돌들기·등짐지기·멍석말아풀기 등 제주 각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재현되고, 들판·거리·바다를 모두 축제마당으로 만들며, 제주의 자연 및 역사의 특성을 보여주는 각종 행사가 베풀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 1981년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