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경 오미자 페스티벌
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경 오미자 페스티벌!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 이다.
이런 오미자의 맛을 아래와 같이 "동의보감"에서 기록하고 있다.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하고,
매운맛을 폐를. 보하며, 짠맛을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한다.
국토의 단전인 문경은 백두대간의 중간 표지석이 세워진 곳으로
국토의 단전에서 흐르는 성스런 정기를 먹고 자란 문경 오미자의 5가지 맛은
어느 한 곳에 치우침 없는 중용의 맛과 멋이 문경을 닮아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