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변 빈 공간을 활용해 해마다 가을로 접어드는 시간이 올때
해바라기 축제를 열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다녀왔습니다.
한여름이면 구와우 마을은 해바라기로 환한 공간이 된답니다.
구릉 안쪽에서 해바라기가 시야 가득 펼쳐지지요.
100만 송이입니다.여름이면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이곳.
오랜만에 만나는 청명한 날씨와 노오란 해바라기.
그리고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는 벌꿀들을 보며
마음이 환해지고 자연스래 미소를 머금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