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물축제는? 전남 장흥의 청정 수자원을 테마로 여름 휴가철의 절정기이면서 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인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탐진강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입니다.
2008년 첫 회 축제에 30만명의 관광객과 30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면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수상과 함께 라남도가 선정한 도 대표축제로 지정되더니, 2009년 2회 축제에는 70만명의 관광객과 6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어느새 대한민국의 여름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탐진강 주변과 장흥댐 수변공원 등지에서 펼쳐지는 정남진 물축제는 백두산의 천지와 제주의 마라도, 정남진 장흥 세 곳의 물을 한데 합치는 합수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