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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열리는 곳은 섬이 아닌 영주무섬마을
TheFestival    2021-03-30 죄회수 2,047 추천수 8 덧글수 1  인쇄       스크랩     신고




섬아닌 섬마을, 영주 무섬마을 

마을전체가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되어 있다.

무섬마을에서 축제가 열린다. 

정월대보름달집태우기, 무섬 외나무다리축제, 그리고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

그 중에서도 외나무다리축제가 호감이 간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무섬 외나무다리를 중심으로 옛 무섬마을 사랍들의 일생을 담아낸 축제다. 시집 올 때 가마타고 건너 오던 외나무다리를 죽어서 상여타고 나간다. 

백사장이 넓어서 축제하기에 참 좋은 장소성을 제공해 준다. 그런데 요즘은 영주댐이 생긴 이후로 자연환경의 변화로 모래 퇴적이나 맑은 물의 흐름이 원만하지가 않아 제모습이 변질되어 가고 있어 안타깝다.



무섬사료전시관 안에 많은 학습자료가 있다.

묵향 가득한 선비의 고향 답게 마을의 역사와 배경, 생활과 문화, 인물이 남긴 글 가계도 등이 잘 전시되었다. 





청록파 시인 조치훈(趙芝薰, 본명 東卓)은 김성규의 장남인 김위남(필명 김난희)과 결혼하여 자주 이 곳에 머물었다. 그 무렵에 이 마을을 배경으로 남긴 시 별리(別離)의 시비가 여기 세워져 있다.

안쪽으로 한참 걸어 들어오면 외나무다리가 하나 더 있다. 

이 다리를 건너가 뮤직페스티벌을 한판 했으면 좋겠다.

무섬마을에 없는 것이 있다고 한다.

농토, 우물, 담장, 대문, 감실이 없다고 한다.

땅이 부족해 집과 텃밭 밖에 없다. 강변에 구덩이를 파고 맑은 믈을 떠다 먹어 우물을 팔 필요가 없었다. 또 마을 전체가 친인척이고 담장과 다문을 쌓을 필요도 없었고 공간도 없었다고 한다. 마을을 감싸는 둑이 낮아 수해가 잦아서 감실이 젖거나 떠내려가기 쉬워 조상에 대한 예의 가 아니므로 감실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아도서숙(亞島書塾)

무섬마을에서 가장 이름을 빛낸 것은 애국지사들의 항일활동 거점이던 아도서숙이다. "아세아 반도 내 수도리의 서당"이란 뜻으로 1928년 10월 세워진 마을 공회당이자 교육기관이다. 양반 천민 할 것없이 모여 문맹퇴치와 농촌계몽활동 그리고 민족교육을 했고 일제에 항거하는 비밀결사 거점이었다. 1933년 7월 11일 새벽에 항일 독립운동하던 마을 사람 모두를 연행해 갔고 강제로 문을 닫게 된다. 사라졌던 아도서숙은 2015년 마을사람들의 증언과 사료를 모아 복원했다.


태그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만죽재고택,해우당고택,아도서숙,까치구멍집,전통한옥체험관,영주무섬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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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2021-04-03 00:01 수정삭제답글  신고
무섬마을이 경관적으로 지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줄만 알았는데 독립운동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역사적 가치도 있는 문화재군요~ 모래와 물이 점점 사라진다고 하니 없어지기 전에 얼른 다녀와야겠습니다. 기왕이면 외나무다리축제할 때 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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