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단양온달문화축제 개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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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단양온달문화축제 개막공연
오브리 2019-10-19 2,361 7 3	인쇄 스크랩 신고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 2019 10 18(금) 개막식 현장입니다

고구려 매력에 빠지다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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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껍데기 2019-10-27 11:41	수정 삭제 답글 신고
온달장군은 단양사람인가요 평강공주가단앙왔나요 단양에서 전적을 올렸나요 단양에서 죽었나요

오브리 2019-11-24 22:49	수정 삭제 신고
글쎄요~ 저도 모르고 다녀왔는데.. 온달장군이 전적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나봐요.. 그리고,, 김부식의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인 온달 장군이 신라가 쳐들어 오니 이 곳에 성(城)을 쌓았고 싸우다가 여기서 전사했다고 써 있다고도 하네요..

Edelweiss 2019-10-22 00:08	수정 삭제 답글 신고
의상이나 장식 갑옷 드이 정말 고구려 ?? 약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북으로 보면 무슨 고구려..?

바따구따 2019-10-20 09:22	수정 삭제 답글 신고
세트장에서 개막식을 해서 그런가? 봐왔던 개막식 중 가장 웅장하네요~^^

오브리 2019-10-22 00:04	수정 삭제 신고
맞아요, 드라마세트장을 활용한 개막공연은 사진으로만 봐도 웅장하지만 실제 음악과 함께 화려한 춤과 연기가 곁들여지고, 북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고구려의 기상을 보고 있노라면 감동의 물결이 세차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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