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고 건강한 여행법, 스위스 모빌리티(Swiss Mobility) |
□ 주요 내용
ㅇ 하이킹, 사이클링, 산악자전거, 카누, 스케이팅 등 인간의 힘만으로 스위스를 즐기는 친환경 여행 네트워크 시스템
ㅇ 자동차를 타고 수박 겉핥기로 거쳐 가는 여행을 벗어나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제대로 자연을 느끼며 여행하자는 모빌리티 캠페인
□ 추진경위
ㅇ 2000년,‘인간의 힘을 이용한 여행법’을 모토로 레저 루트로 자리 잡음
ㅇ 2004년, 기존 ‘스위스 하이킹 재단’이 ‘스위스 모빌리티 재단’재 탄생
ㅇ 2008년, 스위스 정부 자전거를 중심으로‘스위스 모빌리티’공식 출범
□ 특 징
ㅇ 사이클링, 걷기 여행, 산악자전거, 스케이팅, 카누잉 등 5개 루트
- 내셔널(National), 리저널(Regional), 로컬(Local)로 루트 세분화
- 총 길이 63,000km의 걷기여행 코스, 15,000명의 전문 산악 가이드
- 각 루트는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도록 연결. 지역별 추천 관광지, 체험거리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
ㅇ 루트를 따라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표지판 설치, 레스토랑이나 산 오두막 등 휴게편의시설 조성
ㅇ 짧게는 반나절에서 길게는 일주일 이상 체계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맞춤’ 숙박, 짐 운반, 자전거 대여 등의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