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04.24 (수)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남해군 설천면 모천마을 바래 시작 남해바래길 인기
박이연 기자    2019-03-26 16:33 죄회수  8133 추천수 2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남해군 설천면 모천마을. 샘솟는 봄기운과 함께 연안생물들이 활력을 찾고 있는 즈음,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마을 앞 갯벌에서 바래하는 모습이 눈에 띤다.

‘바래’는 남해 사람들의 토속어로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가족 생계를 위해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춰 파래나 미역, 조개 등 해산물을 채취하는 작업을 뜻한다. 그 때 다니던 길이 저마다의 소소한 이야기가 넘쳐흐르는 남해 바래길이다.

현재 남해군 남해읍 심천마을, 토촌마을 등 지역 곳곳의 갯벌에서는 한 줌 보석처럼 깔린 보물들을 캐기 위해 전국의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꼬부리고 앉아 싱싱한 해산물 캐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태그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34tSsf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한강나이트워크42K를 축제로 만드...
2018한강나이트워크42K가약1만2천여명의...
인기뉴스 더보기
영남루와 밀양강 어우러진 국가유...
[오익재칼럼] 음악축제와 음악사업
일본 전통공연예술페스티벌 카구라...
축제리뷰 더보기
2024 아산 피나클랜드 봄꽃축제 ...
벚꽃아 개나리 한테서 좀 배워라...
논산딸기먹기 헬기타기 사람구경...
인천 영종도 예단포둘레길 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