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남사당짱! 바우덕이짱!
기간: 2010년 9.7(화) -12(일) (6일간)
*전야제: 9월6일(월) 곰뱅이트기
장소: 안성시내 강변공원
내용: 남사당놀이공연, 남사당놀이체험, 추모제, 곰뱅이트기, 길놀이퍼레이드, 국제민속축전기구 6개국 공연,
예술단체공연, 바우덕이 전국풍물경연대회, 안성옛장터 재현체험, 특별공간 등.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연예집단이며 조선후기 장터와 마을을 돌아다니며 곡예 춤 노래를 공연했던 남사당..
조선 숙종 때 남사당패가 시작된 곳이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의 불당골이며 이 곳이 남사당패의 중심이 되었다.
남사당의 우두머리 꼭두쇠부터 곰뱅이쇠, 뜬쇠, 가열, 삐리, 나귀소, 저승패 등으로 나누어진 직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다.
조선 유일의 여자꼭두쇠 <바우덕이>를 기리는 축제, 남사당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축제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