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2009 제14회 인천국제 클라운마임 축제’는
세계각국의 클라운마임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인천의 자랑스런 유일한 국제Art 축제입니다.
일본, 인도, 미국, 마케도니아, 스페인, 뉴질랜드, 칠레, 이스라엘,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한국, 12개국 18개팀이 참가하고, 작은극장돌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인천도호부청사 야외무대, 인천 월드컵 문학경기장 특설야외무대에서 9월17일(목)~9월 26일(토)까지 10일간 화려하게 열립니다.
저글링, 마술, 아크로바틱, 비주얼마임, 넌버벌마임, 피지컬마임, 로봇마임 등의 각각의 테마를 담은 수준높은 작품으로 클라운마임 공연을 선보입니다.
본 축제는 풍요로운 일상을 꿈꾸는 일반 대중에게 열려있는 국제Art 축제로서 시민들의 참여와 공연문화의 확대를 지향하며, 경쟁력의 원천인 정보화시대에 무엇보다도 문화와 예술이 국가와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부각됨을, 문화예술의 시대에 세계와 함께 할 차별화된 인천의 대표 감성 문화 축제로 거듭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